| 쿠팡, 최첨단 물류설비 구축 대구 풀필먼트센터에 3,000억원 투자 | |
 
|
|
| 2022/12/08 | |
|
|
|
  쿠팡이 대구 풀필먼트센터(이하 대구FC)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혁신적인 물류 인프라를 소개했다. 쿠팡은 아시아권 최대 풀필먼트센터중 하나인 대구FC 건립을 위해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AI, 물류로봇 등이 접목된 혁신 설비들을 대거 투입했다. 쿠팡은 전국 30여개 지역에 걸쳐 독자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풀필먼트 및 배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속도, 가격, 셀렉션 등 3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등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쿠팡만의 엔드투엔드 네트워크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배송의 85%를 추가적인 박스 포장 없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쿠팡 강한승 대표는 “쿠팡의 물류현장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자동화 로봇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현장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에 대한 투자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작업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데도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근로자, 지역사회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 그리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