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스토어, 국제물류산업대전서 AI 기반 캐러셀포트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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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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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토어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시설의 공간을 절약하고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모듈형 자동화 기술과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캐러셀포트는 회전형 빈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상품을 보관 및 출고하는 인체공학적 포트로, 작업자의 안정적인 접근성과 일관된 처리량을 지원한다. 퓨전포트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2개의 빈 오프닝을 사용하므로 피킹 효율성이 뛰어나며 안전 기능이 내장돼 있다. 베르사포트는 유연하게 구성 가능한 모듈형 창고 워크스테이션으로, 다양한 운영 방식에 맞춰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오토스토어는 상온/냉장/냉동 구역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다중 온도 솔루션’도 소개했다. 다중 온도 솔루션은 식품 및 제약 업계와 같이 온도 제어가 필요한 물류 환경에 특히 적합하다. 시스템 상태 및 성능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 ‘유니파이 애널리틱스(Unify Analytics)’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가동 및 운영 효율성 확보에 기여한다. 이외에 영상 자료와 3D 모델을 통해 새로운 AI 기반 로봇 피킹 솔루션 ‘캐러셀AI(CarouselAI)’와 자동화된 포트를 통한 향상된 주문 처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오토스토어코리아 김경수 대표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서 공간 활용 최적화, 피킹 프로세스 개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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