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파, 평택 통합물류센터 오픈 ‘수도권 당일배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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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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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가 경기도 평택 포승에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이원화돼 운영하던 안성 및 인천 물류센터를 평택물류센터로 통합하고, 고도화된 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한 스마트 물류로 본격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평택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 6,073㎡(1,887평) 규모로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과정 자동화 SCM 인프라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고객들 니즈를 즉각적으로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발생하는 주문 배송 거점을 통합물류센터로 단일화해,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수도권 당일 배송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택 스마트 통합물류센터 구축으로 네파는 최적화된 공급시스템을 갖추고 매장 재고관리와 운용에 필요한 리소스가 최소화됨에 따라, 매장에서는 고객 응대와 브랜드 경험 전달에 좀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는 궁극적으로 네파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경험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파는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는 네파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패션 물류 선진화에 있어서도 하나의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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