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 2분기 택배서비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 | |
 
|
|
| 2023/08/03 | |
|
|
|
 세븐일레븐은 올해 2분기 택배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 및 중고거래 활성화 등과 더불어 고물가 부담 속 일반택배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집 근처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 택배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택배 이용객 증가에 맞춰 각종 고객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 사전예약 택배서비스는 총 5개 채널(세븐앱, 네이버, 카카오페이, 택배파인더, 로지스허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택배 이용시 3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이비즈팀 김범수 팀장은 “고객들의 택배접수 트렌드가 과거 집이나 우체국, 택배대리점을 찾아가 물건을 맡기는 방식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접수가 가능하고 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택배로 변화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븐일레븐도 이러한 택배 트렌드 변화에 맞춰 더욱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나 프로모션 혜택을 상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