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무벡스, 독일서 타이어 공정 물류자동화시스템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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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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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무벡스가 타이어 공정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해외 전시회에 선보이는 등 스마트 물류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타이어 제조공정의 통합 자동화’를 소개한다. 현대무벡스는 타이어 공정에 특화된 AS&RS(자동입출고시스템), 갠트리로봇(피킹·이송), EMS(천정궤도형 이송), AGV 등 핵심 장비와 설비를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글로벌 타이어 기업 제조현장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3년 12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 프로젝트에 스마트 물류 구축기업으로 참여해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1,000억원대 수주에 성공한바 있다. 현대무벡스는 타이어 부문의 강점을 살려 올해는 해외 영업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하고 다양한 고객사 유치를 통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더욱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무벡스는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는 만큼 타이어 공정 물류의 우수한 컨설팅 역량과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엑스포에 참여한다”며,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해 해외시장 확장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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