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토, 스마트 물류기술 기반 ‘이노비즈’ 재인증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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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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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토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사업 기술혁신형 이노비즈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지난 2021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2년간의 연구 개발 인프라, 특허 등 지적재산권 현황,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상용화) 실적 등 성과 중심의 평가를 거쳐 재인증을 받았다. 이노비즈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금융/세제 ▲R&D ▲인력 ▲판로/수출 ▲특허 출원 우선심사 등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파스토는 자체 개발한 풀필먼트 관리시스템으로 특허 인증을 받았다.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제휴해 600여개 이상의 쇼핑몰의 주문을 자동 출고하고 송장번호까지 자동 업로드할 수 있도록 물류 전과정을 시스템화하며, 1인 쇼핑몰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모두가 이용 가능한 품종 소량 판매에 특화된 표준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스토가 운영중인 용인 1센터 및 2센터는 국내 최초로 국토부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았다. 또한 올해 3월 기준 배송 정확도 99.99%를 이루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등 4개 영역과 실사 평가에서 최종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하드웨어 설계까지 풀필먼트 서비스 전 과정을 자체 개발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재인증에서는 최근 2년간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상용화) 실적을 인정받았다. 파스토 담당자는 “앞으로도 파스토 풀필먼트를 통해 온라인 판매자들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자동화 물류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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