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스토어, 자동창고 구독서비스 ‘Pay-Per-Pick 모델’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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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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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토어가 주문처리자동화 기술을 선불 결제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페이-퍼-픽(Pay-per-pick)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테일 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창고 운영은 물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빠른 고객 배송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주문처리자동화에 대한 진입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스토어는 DTC(direct-to-consumer) 디지털 브랜드 그룹인 THG PLC소속의 THG Ingenuity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Ingenuity의 독점 창고관리, 택배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와 함께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은 사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구독서비스이다. 즉, 오토스토어 자동창고 인프라에 대해 일반적인 총 비용의 20~40%의 금액을 미리 내고, 로봇, 포트 및 소프트웨어는 주문량에 따라 정기 구독료를 내면 된다. 초기 투자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더 많은 잠재 고객이 쉽게 오토스토어 자동창고를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스토어 마츠 호블란드 빅세 CEO는 “아직도 오늘날 전세계 창고의 80% 이상이 자동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으며, 자동화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볼륨 기반 가격 책정 및 고객을 위한 보다 유연한 결제 조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이 시장에서 오토스토어와 통합 파트너를 더욱 차별화하고 주문 이행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THG John Gallemor 전무이사는 “Pay-per-Pick 모델은 '윈-윈-윈' 솔루션으로,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성장하는 고객과 잠재적인 신규시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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