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세움, 갓 수확한 ‘초신선 딸기’ 12시간 당일배송 | |
 
|
|
| 2022/12/12 | |
|
|
|
 콜로세움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와 초신선 딸기 당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콜로세움은 딸기라는 과일 특성상 최적의 당도를 자랑하는 숙도 95% 전후의 완숙된 상태로 수확하기 위해 필수적인 상품 출하 타임라인을 지켜, 최대 12시간 안에 당일 배송한다. 산지에서 수확한 과일을 일반 소비자에게 당일 배송하기 위해서는 새벽 5~8시 이내 수확, 상품화 및 출하 작업을 오전 11시 이내 진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산지 수확처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해야 한다. 콜로세움은 온브릭스의 당일 배송서비스를 위한 물류 체계의 고도화를 위해 전국 33곳의 네트워크 물류센터중 과일별 산지 수확처에 근접한 수도권 네트워크 물류센터를 배정해 미들 마일을 위한 거점 인프라로 활용한다. 또한 당일 배송 전문업체 홈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네트워크 물류 공급망의 확보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배송서비스 지역을 최대 2,000만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했다. 더 나아가 네트워크 물류센터별 물량 밀집도와 간선도로를 고려해 상품이 출고되는 배송 권역을 세분화함으로써 물류 프로세스의 안정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COLO 솔루션내 홈픽과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고객사, 지역, 배송 기사 정보, 실시간 운송 현황 등 매일 지역별로 출고해야 하는 물류량을 통합해 시각적으로 구현해 주는 대시보드를 통해, 물류 업무의 생산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배송 프로세스의 효율을 증진시켜 물류 처리 속도를 30% 이상 절감했다. 콜로세움은 앞으로도 “AI 기반의 물류 인프라 구축과 빅데이터로 쌓은 물류 처리 역량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미들 마일 거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별 라스트마일 파트너십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