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물류지원단 / '06년 세계 컨처리량 부산항 5위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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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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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만별 컨테이너 처리실적 1위는 싱가포르이며, 5위인 부산까지 순위변동은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물류지원단이 발표한 ‘06년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실적 현황’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세계 컨테이너 화물처리 실적에서 2005년에 홍콩으로부터 1위 자리를 탈환한 이후, 지난해도 1위를 고수했다. 보고서는 싱가포르해사국(MPA)의 발표를 인용하며, 지난해는 2005년 대비 6.9% 증가한 2,479만 TEU가 싱가포르를 거쳤다고 밝혔다. 경쟁항만인 홍콩(1998년부터 2004년까지 1위 차지)과는 130만 TEU의 격차를 보유한 것. 부산항은 전년대비 1.3% 증가하여 약 1, 20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잠정집계 되어 2004년 이후, 3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2005년 1위였던 싱가포르부터 5위인 부산까지 ’06년에도 순위변화는 없으나 부산의 전년대비 증가율(1.3%)에 비해 싱가포르는 6.9%, 홍콩은 4.8%, 상해는 20% 증가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벌크화물을 포함한 전체 물동량의 경우, 상하이항이 5억3,700만톤을 처리하여 2005년에 지난해에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벌크화물을 포함한 전체 물동량 기준의 경우 4억5,000만톤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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