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하주협의회/ 제4회 Asian Shippers' Meeting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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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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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한국하주협의회(Korean Shippers' Council, 회장: 이희범)가 주최하는 동북아시아 하주대표회의(The Asian Shippers' Meeting)가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ASEM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한국하주협의회 박부일 하주물류위원장 등 국내 주요 하주 대표들과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지역 5개국 하주대표단 총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외국하주대표로는 일본 하주협의회의 Suzuki 회장, 홍콩하협의 Willy Lin 회장, 태국하협 Suchart회장, 마카오하협 Frank Tang회장 등이 각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계속되며 주요 의제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운임 및 부대비 인상동향과 대처방안, THC (Terminal Handling Charge) 인상억제에 대한 아시안 하주 공조방안, 물류보안, 해운항공, 항만 등 운송여건 점검 및 선사의 반독점금지면제 철폐문제 등이 중점 토의될 예정이다. 동북아 하주대표회의는 한국, 일본, 홍콩 등 3개국 하주협의회(Shipper 's Council)가 주축이 되어 아시아지역 하협간 결속 및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1981년 이래 매년 개최되어온 지역하주협의체이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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