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산성본부 / 글로벌 물류·SCM 컨설턴트 31명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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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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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글로벌 물류·SCM 컨설턴트 양성 1기 수료식 개최 8월 25일 개설되는 2기 수료생 모집중  한국생산성본부와 인하대학교가 산학공동으로 개설한 물류컨설턴트 양성과정인 "21C 글로벌 물류·SCM 컨설턴트 양성"의 첫 번째 수료식이 지난 21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에는 31명이 수료했으며, 자격시험 및 출석, 프로젝트 수행결과 평가를 통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인하대학교 총장 명의의 자격증을 수여한다. 이번 과정은 3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내외 현장연수를 포함해 총 17주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물류·SCM 이론과 컨설팅 기법 및 컨설팅 사례 등을 통해 시대가 원하는 물류컨설턴트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수료식에서는 1기 회장, 총무직을 맡아 그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KCTC의 김명수 회장과, 공성로지스틱스의 채장석 총무가 공로상을 수상했고, 매주 진행되는 교육과정 기간 동안 부산에서 한번의 결석 없이 교육에 참석했던 강종문(국제통운)외 서재옥(국보), 김용철(대한통운), 정금묵(KEE정보기술), 염준구(농협물류), 윤숙연(농협물류), 윤광수(삼성전기)가 교육과정 동안 타의 모범이 되었기에 모범상을 수상했다. 인하대학교 이본수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21C 글로벌 물류·SCM컨설턴트 양성과정은 그 동안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컨설팅 역량을 갖춘 물류전문인력의 양성이라는 교육수요를 전폭적으로 반영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진정한 의미의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그는 “과거 물류가 경영의 일부로 인식됐으나 최근 DHL, 페덱스 같이 물류 하나만으로도 글로벌 기업이 존재할 정도로 물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물류/SCM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들이 현업에서 물류개선의 선구자가 되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여상철 본부장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생산성본부는 80년대부터 물류교육을 시작해 국내 최고의 산업계 물류인력 양성기관”이라고 강조하고, 수강생들이 수료 후에도 동기회를 중심으로 상호협력해 서로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1C 글로벌 물류·SCM컨설턴트 양성과정은 기업물류를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 개선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물류시스템을 진단하고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전문적인 물류컨설팅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동 분야 교류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오는 8월 25일에 개설되는 2기의 수강생들을 모집 하고 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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