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표원/ “RFID” 확산 위한 국가표준 17종 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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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8/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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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은 RFID 실행가이드라인, SCM 응용 등 무선인식(RFID)국가표준(KS) 17종을 신규 제정한다. 이에 따라, 금년말까지 RFID 산업 확산에 필요한 국가표준이 총 60종까지 확대되어, 정부의 RFID 산업화 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간 RFID태그통신방식 등 산업기반 분야의 국가표준 43종이 제정되어, 산업·공공확산사업 등에 적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정부부처·공공기관, 산업단체 등으로부터 이들 국가표준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각응용분야별 실행가이드라인을 작성할 수 있는 “레퍼런스 표준”이 요구되어 왔다. RFID 주파수, 식별코드등 기반기술 국가표준 제정이 작년까지 완료되었고 금년 중 SCM 응용 등 실행가이드라인 레퍼런스 국가표준까지 대거 정비됨에 따라, RFID 산업계는 이를 참고하여 각 응용분야에 필요한 세부적인 실행 가이드라인을 표준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행가이드라인, SCM응용 등의 RFID국가표준이 확충되면, 유통물류,식품·의약품 등 세부적인 산업별·공공분야별 표준 시스템이 확산될 수 있어, RFID태그 간 호환성확보, RFID 기기의 품질향상 등이 기대된다. 기술표준원은 금년까지 국제표준에 기반한 총60종의 RFID 요소기술 국가표준 제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국토해양부 등 RFID 활용 정부부처와 협력하여 부처별 확산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세부 응용표준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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