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FID/USN협회 / 중국국가RFID산업화기지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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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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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RFID 시장 상호접근 가속화 기대 한국RFID/USN협회(회장 김신배)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국가RFID산업화기지(류소룡 부총경리, 劉小龍)와 지난 20일 한중 양국의 RFID 산업화, 기술개발, 테스트기술 및 환경구축, 서비스플랫폼의 연동, 응용서비스 구축 등의 기술 분야는 물론 표준, 인재육성 등의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를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중 양국 RFID 전문 인력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RFID기업의 중국 시장개척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항공, 해운, 육상 및 우편 등 물류 RFID 분야에서 공동기술 개발, 시험 및 적용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점차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우리 기업이 중국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금번 양해각서의 협력사항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양측의 전문가그룹(REG)이 구체 실천 내용과 방법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될 "RFID/USN Korea 2007" 전시회 및 국제컨퍼런스 기간 중 열릴 '서울Roundtable'에 중국측 대표단이 참석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RFID산업화기지는 중국내 RFID 관련 기술, 인력 등의 역량을 집중, 중국 RFID산업의 핵심 연구 및 생산기지로 키워낼 계획으로 2006년 8월 중국과학기술부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10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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