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밋모빌리티, 서울시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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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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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밋모빌리티가 서울경제진흥원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서울시 인공지능 기술의 전산업 활용과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사업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서울시의 주력 산업을 육성하거나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융합이 가능한 분야에 1년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위밋모빌리티는 차량의 경로 생성과 배차를 자동화하여 실시간 물류 배분 최적화를 실현하는 AI 화물관제 솔루션으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권역, 화물 적재 순서 및 방법, 차량 용적량, 근무 가능한 드라이버 등 복잡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배차를 AI를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PBV 기반의 자율주행 물류 트럭과 라스트마일 배송 트럭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끊김이 없고 효율적인 릴레이 물류 방식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디지털전환 통합 플랫폼 기업인 윤커뮤니케이션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 구축부터 AI 모델 실증까지 전 과정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사업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연구지표 진단 프로그램 ▲R&D 현장어드바이징 ▲기술보증기금 금융지원 ▲신용보증기금 보증연계 투자 ▲글로벌 규제 인증 코디테이터 ▲AI 데이터센터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그린하우스’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받는다. 강귀선 대표는 “서울시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AI 화물관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우수한 기업과 협업헤 물류트럭의 릴레이 배송을 실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위밋모빌리티는 2022년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연구 센터인 서울대학교 FMTC와 MOU 협약을 맺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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