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신석식품 배달에 전동카트 ‘녹크’ 도입... ‘이동식 스토어’ 역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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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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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이 녹즙, 유산균 등의 신선음료와 소포장 신선식품 일일배송 및 판매에 전동카트를 도입하고 배송 혁신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 풀무원녹즙은 녹즙과 유산균, 소포장 신선식품 등의 배송과 판매에 전동카트 ‘녹크(Knock)’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녹크는 전국에 43대가 도입돼 운영중으로, 올해 100대, 2025년까지 500대로 점차 운영을 확대해 전국 400여개 풀무원녹즙 가맹점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풀무원녹즙이 도입한 전동카트는 냉장 기능을 탑재한 이동식 냉장 전동카트로 맞춤 제작됐다. 풀무원녹즙은 녹크 도입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기획과 제작을 추진했다. 풀무원녹즙은 매일 아침 고객의 사무실과 가정으로 일일 배송은 물론 지역 거점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라스트마일 ‘이동식 스토어’로 녹크를 활용하고 있다. 녹크에는 녹즙과 유산균 음료,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등 풀무원녹즙의 대표 일일배송 제품뿐 아니라 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머스 등 풀무원 전 계열사의 소포장 식품이 담겼다. 또한 노크는 전동카트로 친환경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풀무원녹즙은 안전을 고려해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전동카트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풀무원녹즙 박성후 대표는 “녹크 도입은 녹즙의 저변 확대는 물론 풀무원 전사 소용량 신선 제품의 라스트마일을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배송 혁신으로 고객 접점 확대와 고객 만족을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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