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통운·한국GW물류 / 삼익물류와 전략적 제휴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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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8/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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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운·한국GW물류가 삼익물류와 물류인프라 구축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식을 체결했다.제휴협약은 기존 계약되어 있는 한국통운·한국GW물류 화주사 화물의 컨테이너 운송 관리 및 공동 신규영업과 철도부지, CY, CFS, 주차시설 등 물류시설 운영 등 상호 인프라 공유 등을 내용으로 상호협력의 제반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협약을 맺고 이를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통운·한국GW물류는 국제복합운송주선, 창고보관, 재고관리, 하역 등을 통한 3PL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부품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화된 영업력과 최상의 물류정보 서비스 체제를 갖춘 기업이다. 삼익물류는 국내 최다 내륙 DEPOT 및 CY를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철도 수송 실적 업계1위를 자랑한다. 3PL전문업체인 한국통운·한국GW물류와 컨테이너 철도 수송 실적 업계1위인 삼익물류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하여 최적의 물류 파트너로서 고객사에 대하여 보다 나은 TOTAL SERVICE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장환 대표이사는 “창고, 운송, 배송 등의 3PL중심의 한국통운·한국GW물류는 유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많은 투자와 노력으로 일류물류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으로, 물류네트워크 조직이 잘 갖춰져 있는 삼익물류의 인프라, 기술적 경험을 통하여 향후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국내 물류기업이 모든 기반시설을 갖추기란 실질적으로 어려운 실정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제휴로 양사의 극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익물류 임병야 대표이사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삼익물류는 선박사업을 시작으로 국내물류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K-Line의 물류를 담당하고 철도컨테이너사업을 시작하여 내륙 CY를 개발하고 30~ 40%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도입하였다”며, "이번 제휴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최선의 물류서비스와 양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이익을 도모하고, 각 사의 KNOW-HOW와 시스템을 공유를 통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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