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물협 / 랙 설치시 방화구획 완화 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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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11/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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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물류센터에 랙을 설치할 경우 방화구획이 완화돼 적용된다. 통합물류협회는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 랙 설치시 방화구획을 완화하는 것을 건의, 이를 개선했다. 건축법 시행령 제46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주요 구조부가 내화구조 또는 불연재료로 된 건축물로서 연면적이 1,000㎡를 넘는 것은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4조에 따라 방화구획을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같은 조 제2항제2호에 물품의 제조·가공·보관 및 운반 등에 필요한 대형기기 설비의 설치를 위해 불가피한 부분은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명시돼 있으나, 그동안 랙은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석돼 왔기 때문에, 물류센터에 랙을 설치할 경우 방화구획을 반드시 구비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번 통합물류협회 건의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는 ‘창고내 설치하는 랙이 물품의 보고나 및 유통가공 등 물류업무 수행에 불가피하게 설치되는 설비의 경우에는 이같은 방화구획 적용 제외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통합물류협회는 일선 행정부서(시,군,구)에서 이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인허가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창고를 계획중이거나 신축하는 업체는 이를 참조해 창고설계 및 허가를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통합물류협회 나재붕 사무국장(070-7090-6645)으로 연락하면 된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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