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RFID/USN협회 / 일본 Auto-ID Expo 2007 한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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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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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RFID/USN협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경에서 열리는 ‘Auto-ID Expo 2007’에 국내 RFID 기업 8개사와 ‘Korea Pavilion’을 구성해 출전한다. Auto-ID Expo 2007은 일본자동인식시스템산업협회(JAISA)에서 주최하며 대부분의 일본 RFID 기업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RFID 관련 전시회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동 전시회는 바코드, 생체인식 등 자동인식분야 전문전이나 RFID 부분이 전체 전시의 70% 이상 차지할 만큼 RFID 부분에 있어서 영향력 있는 전시회이다. 아울러, 2006년 동 전시회에서 한국RFID/USN협회 국내 5개 기업이 참여하여 UHF 대역 리더, 태그 및 모바일 RFID 분야에서 크게 관심 받았으며, 금년 초까지 사후 마케팅을 통해 실제 계약이 이루어진 행사인 만큼 이번 Auto-ID Expo 2007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 전시회는 RFID 관련 일본 내 최대 행사로서 국내 기업이 일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900MHz 대역 제품 및 기술의 경우 주파수 대역폭 문제로 한국이 비교우위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 제품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높아 국내 RFID/USN 기업의 대 일본 수출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일본자동인식시스템협회(JAISA)와 한국RFID/USN협회(KARUS)는 한중일 Roundtable 등으로 다져진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동 전시회 관련하여 사전마케팅 및 현장마케팅 수행에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한국관 참가기업의 홍보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rea Pavilion에 참가하는 업체는 바이텍테크놀로지, 블루버드소프트, 세연테크놀로지, 자바정보기술, 자화전자, 코비스, 한도하이테크, 햄펙스 등 총 8개사이다. 한편, 금번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2007 한중일 RFID Round Table’이 13일 동경에서 개최된다. RFID Round Table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향후 아시아 지역의 RFID 민간분야 협력을 위한 행사로서 금번 동경에서 네 번째로 열리며 한국의 KARUS(한국RFID/USN협회), 중국의 SCFC(중국스마트카드포럼), 일본의 JAISA(일본자동인식시스템산업협회)가 각각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RFID 관련 기관, 기업 담당자 및 학계 교수 등 각계 RFID 전문가로 구성된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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