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합물류 / 지난해 2,200억대 매출 달성, 창사이래 최대 실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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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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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사업 및 3PL신규 수주 영향 중국 진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할 계획 한국복합물류(대표 김종호)는 지난 22일 제15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3PL 신규수주 확대로 지난해 2,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하고 “올해는 새롭게 진출한 중국시장의 안정화 등 글로벌 물류사업을 강화해 2,6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사인 경기도 군포시 군포복합화물터미널에서 개최된 이날 주총에서는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한국복합물류가 밝힌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증가한 2,197억원,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홈에버, 동화기업, 세림제지 등의 수주로 인한 3PL사업 및 새롭게 진출한 국제물류(포워딩)사업의 매출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전년도 실적을 반영, 주주 이익 환원 차원에서 8%의 높은 배당을 의결하여 참석한 주주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종호 대표이사는 “한국복합물류는 지난 한해 대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뢰경영을 기반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2007년 역시 신뢰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3PL 등 국내물류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새롭게 진출한 중국시장에서의 안정화와 글로벌 물류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 언급했다. 한국복합물류는 2007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에,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물류진단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IT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신규사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Target산업군의 확대를 통한 신규매출을 증대시키고, 기존 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으로 수익성을 창출하는 등 성장과 수익의 조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07년에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매출 2,66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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