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건설기계 / 사원자녀 대상 ‘2007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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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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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건설기계는 임직원 자녀 16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영어캠프인 '2007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7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어린이들이 뜻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건설기계는 올해 일정을 기존의 3박4일에서 4박 5일로 하루 연장하고,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07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총 14명의 교사 중 7명이 외국인 교사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영어와 함께 글로벌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캠프는 예년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 기본적인 영어교실 이외에도 ▲그림, 연극 등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볼보건설기계의 광고를 제작해 보는 ‘볼보 CF 콘테스트’ ▲재미있는 율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펀 잉글리쉬(Fun English)’ ▲외국인 선생님들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쿠키 게임 등 축제에서 하는 활동들을 해보는 ‘카니발(Carnival)’ ▲ 자신이 소속한 반이 아닌 다른 반 선생님들과 요리, 하키, 공예, 음악 등 활동을 돌아가며 하는 로테이션(Rotational)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볼보CF 콘테스트’로,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볼보건설기계의 광고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하고, 아빠,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에 자녀를 참가시키는 김희장 팀장은 “작년에 캠프에 다녀 온 딸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일정도 하루 늘어나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어 아버지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아이에게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 에릭 닐슨 사장은 “4년째 이어지는 ‘2007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가 임직원 자녀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여름 방학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과 자녀 모두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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