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마트 / 오픈 1주년, 온라인마트 활성화 앞장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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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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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일, 국내 최초 온라인 할인점으로 문을 연 인터파크마트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인터파크마트가 지난 1년간 온라인 장보기 문화를 분석한 결과, BEST 셀러 100위 상품 중 과일, 채소, 축산 등 신선식품이 전체에서 51%, 가공식품이 37%를 차지해, 신선식품도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먹는 온라인장보기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주요 이용시간에서는 오프라인장보기가 주로 주말을 이용하는 것과는 달리, 인터파크마트에서는 월요일 주문비율이 22%로 제일 높았으며 그 뒤로 화요일, 목요일, 수요일이 비슷하게 나타나 평일에도 자유롭게 장을 보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었다. 아울러 가격/품질/맛/배송평가/재구매의향의 5가지 평가항목에서 BEST 300의 상품평 평균이 5점 만점에 4.62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온라인 장보기가 고객의 여러 구매조건에서 만족도가 높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BEST 10의 상품이 화장지 24묶음, 생수 6개들이, 쌀 20KG 등으로,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상품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무거운 것을 직접 운반할 필요없이 집 앞까지 배송된다는 점을 온라인마트의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 중 하나인 상세한 이용후기 또한 온라인마트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인터파크마트에서는 1년 동안 고객들이 구매 후 남긴 상품평이 총 35만 5,661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가격/품질/맛/배송평가/재구매 의향의 별 다섯개 항목을 합친 5점 만점의 상품평에서 BEST 300의 상품평 평균이 4.62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인터파크 마트사업부 이상일 부장은 “지난 1년 동안 인터파크 마트는 '100% 고객만족제 운영' '서울 및 수도권 당일배송', '10분만에 장보기 코너' 등 오프라인장보기의 장점인 품질ㆍ신선도에 온라인만의 장점인 이용후기, 풍부한 콘텐츠, 자동계산 기능 등을 추가하여 새로운 온라인장보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마트 장보기의 주요핵심이 되는 배송, 가격, 다양한 콘텐츠면에서 발전해 나가 새로운 전자상거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온라인 식품, 생활용품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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