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매거진

TNT코리아 / 2008 세계보도사진전 공식 후원

admin 2008/12/09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오는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 공평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2008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08)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TNT는 이번 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 전시출품작의 국제 특송 및 통관, 국내 배송, 포장 작업을 담당한다.

TNT코리아는 세계보도사진전의 국내 전시가 처음 열린 지난 2004년부터 올 해까지 5회째 공식 후원하며 세계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보도사진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져 왔다.

TNT코리아는 지난 2004년 7월 미술품전시 전문업체 코리아트와 제휴를 맺고 문화상품 배송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서울국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Seoul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등의 국제 영화제를 후원하며 세계 각지를 오가는 필름 및 관련 물품들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다.

2008년 TNT코리아는 제 4회 2008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와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CinDi 2008) 등을 공식 후원하며 문화 상품 배송 분야에서 선두적 입지를 강화했다.

한편 TNT코리아는 이번 2008 세계보도사진전의 티켓을 TNT의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TNT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TNT홈페이지(www.tnt.com/kr)에 방문, 'contact us'에 자신의 어카운트와 발송된 운송장 번호를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사진전 기간 중 TNT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신규 고객 10명을 선정하여 2008 세계보도사진전 기념 책자를 선물한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순간을 포착하는 신속함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정확함이 생명인 보도 사진의 특성은 고객의 어떤 요구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TNT의 고객중심적 철학과 일치한다"며 "TNT코리아는 TNT만의 다양한 문화 행사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008 세계보도사진전의 국내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도사진전은 미국의 퓰리처상과 더불어 세계보도사진 시상식의 양대 주축으로 한 해 동안의 보도 사진들을 모아 평가하고 시상하는 포토 저널리즘(Photo Journalism) 분야의 주요 행사이다.

2008 세계보도사진전에는 총 125개국 사진기자 및 작가 5,019명이 총 80,536점의 보도사진을 출품했으며, 이 중 10개의 부문에 걸쳐 선정된 수상작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물류매거진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