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글로벌로지스, 전기 택배차 30대 추가 도입 ‘ESG 경영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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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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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기 택배차 30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전기 택배차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2020년 1톤 전기 택배차 4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대, 지난해에는 42대를 도입했다. 이번 전기 택배차 추가 도입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총 96대의 전기차 운영을 통해 연간 약 768tCO2-eq(이산화탄소 환산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만 6,000 그루 규모의 탄소감축 효과를 갖는다. 또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20기를 추가 설치해, 총 64기의 충전기를 운영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친환경 배송을 적극적으로 확대 운영해, 탄소 중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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