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 로봇, 미르와 덴마크에 2만㎡ 규모 로봇허브 건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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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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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이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MiR(이하 미르)와 약 590억원을 투자해 덴마크 오덴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로봇 허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봇 허브는 4월 20일에 착공해 2024년초 완공될 예정이다. 양사는 모두 40%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더 큰 규모의 사업장이 필요해짐에 따라 더 큰 규모의 사업장이 필요하게 되었다. 로봇 생산은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기존 시설에서 계속 이루어진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 4분기에만 9,700만달러(약 1,18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41% 성장한 총 매출 3억 1,100만달러(약 3,807억원)를 기록했다. 또한 미르는 지난해 12월에만 300대에 가까운 자율이동로봇을 판매하면서, 전년대비 42% 성장한 총 매출 6,400만달러(약 783억원)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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