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긱플러스, 톨그룹 이천물류센터에 분류로봇 공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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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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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플러스가 글로벌 물류기업 톨그룹(Toll Group)의 자동화 물류센터에 분류 로봇을 공급했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축구장 4개 면적 규모로, 최대 30만개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이천물류센터에는 60대 이상의 로봇이 분류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한다. 이를 통해 톨그룹은 생산성과 분류 효율성이 70% 향상돼, 이커머스 및 옴니채널 주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물류처리 시간과 인건비가 감소된 것은 물론, 빠른 배송과 실시간 추적 기능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톨글로벌로지스틱스 윤동섭 BD 매니저는 “이번 투자는 최신 물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긱플러스 분류로봇으로 증가하는 물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긱플러스코리아 김수찬 총괄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긱플러스가 톨그룹과 맺은 첫번째 프로젝트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긱플러스는 톨그룹이 AMR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공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긱플러스는 한국시장내 스마트 물류 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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