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킵, 우체국 택배 기반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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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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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킵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위킵은 AI기반 물류시스템 PrePack과 FIS, Reserved Order 등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네이버 도착보장을 통해 좀더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소비자에게 상품 도착일을 보장,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속한 출고를 바탕으로 한 높은 품질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킵의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진행한다. 우체국 택배로 진행시 익일 배송 도착 확률을 높이고 파손율을 낮추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도착보장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200~300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타사와는 달리 별도로 추가되는 비용 없이 저렴한 택배비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판매자들의 물류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택배 마감시간을 평일 오후 6시까지 확대 적용해, 해당 시간 내에 배송처리시 별도로 추가되는 비용 없이 D+1일 도착 보장이 가능하게 됐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이번 우체국과의 제휴를 통해 배송 품질을 높이고,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판매 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현재 위킵에서 진행중인 오배송 2배 보상제를 더해 오배송 0%에 가까운 고품질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킵의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4월 15일부터 인천 허브센터를 기점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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