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로보틱스, 당진시와 사회복지서비스 혁신 로봇 기술개발 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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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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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로보틱스가 당진시와 로봇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힐스로보틱스와 당진시가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사회복지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로봇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상생 발전 및 투자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스로보틱스는 미국 현지 공장 설립중으로, 향후 제조공장 설립시 당진시에 우선 투자하고 당진시 복지재단 발전을 위한 로봇운용 체계를 수립 지원하는 등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CES에서 3회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미국시장에 진출을 위한 국제인증 획득 작업에도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미국 아틀란타에 위치한 국제 컨벤션센터 GICC에 로봇 수출이 결정됐다. GICC는 매년 1,000만명 이상 방문객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그동안 인력의존적인 전통적인 방식에 의존해 전시장을 운영해왔다. 이에 힐스로보틱스가 안내로봇 ‘하이봇’과 물류로봇 ‘로로봇’을 현장에 투입, 1년동안 PoC 로봇운영 실증기간을 거치게 된다. 힐스로보틱스는 “이번 GICC 로봇 공급으로 전시산업이 현대화되는 등 MICE산업의 디지털대전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힐스로보틱스 역시 미국 전역에 로봇을 수출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힐스로보틱스는 미국 택사스주, 미네소타주, 메사추세츠주를 비롯해 멕시코 몬트레이 지역 파트너를 통해 로봇 수출을 위한 다각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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