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스토어, DHL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에 창고자동화 데모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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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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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토어가 최근 리노베이션한 싱가포르 DHL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APIC)에서 탁월한 속도와 성능을 갖춘 최첨단 데모 그리드(grid)를 시연한다. 이는 아태지역의 오더 풀필먼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DHL과의 긴밀한 협력의 일환이다. APIC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위한 허브로, 독일의 DHL 유럽 혁신 센터를 벤치마킹해 구축했다. APIC 체험형 쇼케이스를 방문하면 오토스토어의 R5 로봇과 컨베이어포트(ConveyorPort)가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11월 발표한 오토스토어와 DHL 서플라이체인(DHL Supply Chain)의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토스토어는 1,000대 이상의 로봇이 호주,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독일의 9개 프로젝트에 투입돼 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추가 프로젝트도 예정돼 있다. DHL 서플라이체인과 오토스토어는 물류 창고 관리 자동화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AS/RS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추가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이는 소형 품목을 주로 취급하는 전자상거래, 패션 및 기술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HL 아태지역 혁신센터 타이 이닝 총괄책임자는 “혁신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DHL은 고객이 공급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검증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APIC에 모인 업계 리더들이 뛰어난 확장성, 유연성과 효율성을 보이는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창고 물류 관리를 혁신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토스토어 아시아 태평양 사업개발담당 필립 쉬터 부사장은 “오토스토어의 물류 혁신을 APIC에 구축한 것은 업계의 과제를 해결하고 물류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양사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긴밀한 관계를통해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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