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타컴퍼니, 자전거 특화 보관·배송 서비스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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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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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서비스 ‘마타주’가 자전거 여행 플랫폼 ‘라운델’과 함께 자전거 보관 및 배송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로지스올그룹 마타컴퍼니는 라운델을 운영하는 비르투컴퍼니와 자전거 보관 및 배송서비스에 대한 사업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타컴퍼니는 개인 물류에 특화된 마타주 보관 및 배송서비스를, 자전거 전문기업 라운델은 자전거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11월중으로 자전거 보관서비스 동절기 패키지의 형태로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이용고객의 반응을 검토하고, 연중 이용 가능한 상시 서비스로 확장 오픈할 계획이다. 마타주는 동절기에 자전거 보관 공간이나 잘못된 관리로 자전거 부품이 부식되는 것이 고민인 고객을 위해 자전거에 특화된 보관시스템을 개발했다. 마타주 보관센터는 미끄럼 방지 및 충격 흡수를 위한 파이론 텍스 매트와 L형 자전거 거치대를 배치한 자전거 보관 구역을 구축했으며, 자전거 보관시 자전거 의류와 헬멧 등 상자보관이 필요한 물품도 함께 보관 신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 픽업은 자전거 분해없이 완차 상태로 운반이 가능한 라운델 자전거 전용 케이스에 담아 이동되며, 보관이 만료된 자전거는 전문 정비사가 점검 진행후 집 앞까지 배송한다. 마타컴퍼니 박가빈 대표는 “라운델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자전거 라이딩 고객이 편리하게 자전거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것”라며, “자전거를 시작으로, 레저 및 스포츠 용품 보관 상품을 출시해 마타주의 보관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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