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사전투표 우편물 안전 배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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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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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가 지난달 19일부터 선거일인 오는 10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우편물을 완벽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우체국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00만여통의 투표안내문을 각 세대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하는 등 선거사무 일정에 따른 우편물 적기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 우편물 접수-운송-배달 등 처리 전단계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 호송 지원을 받아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을 관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배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선거가 종료되는 오는 10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우편물을 정확히 접수·배달해 국가의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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