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지스풀, 첨단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창원 스마트물류센터’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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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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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로지스풀(이하 KLP)이 로지스올 창원공동물류센터에서 스마트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창원 스마트물류센터는 ‘로지스올시스템즈’의 물류정보 시스템인 ‘WINUS’와 자율주행로봇(AMR), 무인 화물 운반시설(RGV), 컨베이어, OTS, 1,082셀 규모 파렛트 랙, 2,064셀 규모 버킷 랙 등 9종의 첨단 자동화설비가 설치됐다. 또한 100여대의 고정형 CCTV와 6대의 회전형 CCTV를 물류센터 전 구역에 배치하고, 온습도센서, 누수 센서, 불꽃 감지기, 지게차 충돌 감지기 등 첨단 보안 및 안전 설비를 설치해 물류창고내 도난 방지와 작업자 안전을 확보했다. 창원 스마트물류센터는 KLP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로지스올 창원공동물류센터 내 약 1,000평 공간에 스마트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정부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2020년부터 정부예산 50억원과 참여기업 현물 출자액 약 5억 6,000만원을 투입해 진행했다. 창원 스마트물류센터는 창원 산단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물류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LP 공동물류본부 박원균 본부장은 “창원공동물류센터를 스마트물류플랫폼으로 자동화해 중소기업의 물류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산단의 선도모델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넘어, 타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된 공유 물류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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