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물류창고업 화재안전 관리계획서 작성 의무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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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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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부터 물류창고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강화된 화재안전 기준에 맞춰 '화재 안전 관리계획서'를 작성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물류창고업 화재안전 관리계획서 작성 지침 고시 제정안’을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물류창고업 등록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라 물류창고업을 경영하려는 자가 물류창고업을 등록하려는 경우 화재안전 관리계획서를 작성해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는 다량의 가연성 화물이 쌓여 있는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화재사고 예방·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전체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보관시설 또는 전체면적의 합계가 4,500㎡ 이상인 보관장소의 물류창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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