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 프레딧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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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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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의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론칭 3년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11월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1,075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은 43%이다. 초기 65만명이었던 회원수는 현재 120만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같은 성장에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으며,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한다.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 프레시 매니저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반품, 건너뛰기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도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현재 SKU는 1,300여종으로, 론칭 대비 300% 넘게 증가했다. hy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2023년에는 연 거래액 1,500억원, 회원 수 2만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원 규모의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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