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이음5G 기반 물류로봇 실증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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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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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6일부터 5개월간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P3) 구역과 세종시청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인 ‘이음5G’ 기반의 서비스로봇 실증에 나선다. 실증 대상 서비스로봇은 경비·물류·안내 등 3가지이다. 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물류로봇은 세종시청에서 승강기를 통해 층간 이동물류 배송을 돕는다. 이외에 경비로봇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구역에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화재예방·보안순찰 등을 수행하며, 안내로봇은 안내로봇이 상가 안내와 식당 예약, 홍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시는 시민들이 직접 로봇을 체험하고 로봇 활용과 관련된 의견을 제안하는 시민체험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세종시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시민 편의와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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