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꾼, 차량간 연계 운송솔루션 DolDol 서비스 상용화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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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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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티 스타트업 꾼이 서울지역내 차량간 연계 운송솔루션 DolDol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박차를 가하고 있다. 꾼은 도로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창고 없는 차량간 연계 운송솔루션 ‘DolDol(돌돌)’을 개발중인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고객이 자체 앱을 통해 주문시 1시간 안에 픽업, 도시내 2시간 이내 운송 완료를 목표로, 차량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물류창고 역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물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 차량들을 전기화물차로 전환하기 위한 FMS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돌돌은 도시내 도로와 차량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차량간 물건을 전달해 차량 자체가 물류창고로 기능을 하도록 한다. 이는 물류창고 없는 운송을 가능하므로 공회전 문제 해결 및 물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돌돌은 고객이 원하는 요일, 원하는 시간에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하나의 화면에서 운송할 물품을 선택하고 출발지, 도착지 희망 도착시간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금액을 조회후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꾼은 1톤 이하 용달 시장과 물류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자차 없이 여행하는 여행자, 코로나로 인해 중고 직거래 고민을 가진 거래자, 스마트 스토어 배송 및 창고 비용 고민을 가진 소상공인, 음식 배달비가 고민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타깃층을 겨냥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꾼은 10여개월간 전주지역에서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퀵서비스 평균 하루 운반량보다 많고 택배 평균 배송 시간 대비 1/2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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