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트럭버스코리아, 인도네시아 서비스센터 구축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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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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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버스 인도네시아 공식 임포터 Inframach과 함께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약 5,000m²의 부지에 6개의 워크베이와 페인트 부스를 설치해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높은 정비 처리 능력을 갖췄다. 특히 이번 센터에는 대형 부품센터가 함께 완공돼 신속한 순정부품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부품센터는 더블데크와 파렛트 랙 구조로 설계됐으며, 구획별 50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이를 통해 더블데크는 한 베이당 최대 1만㎏, 파렛트 랙은 최대 9,000㎏까지 적재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부품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배송 서비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오스트랄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물류와 운송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이번 서비스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품센터와 정비 시설이 결합된 원스톱 체계를 통해 고객은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센터 개소는 인도네시아 공식 임포터 Inframach이 주관했으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설계부터 운영 준비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센터 설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리드국가인 한국은 독일 본사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서비스센터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인도네시아 현지 시설에 반영하는 한편,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해 안정적인 센터 운영과 고객 지원 체계 구축을 뒷받침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상용차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서비스센터 개소는 고객에게 더 나은 정비 품질과 부품 공급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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