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터미, 삼성SDS와 손잡고 중국 연태 국제물류센터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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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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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 중국법인이 삼성 SDS와 손잡고 중국 산둥성 연태시에 국제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중국 현지 물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국제물류센터는 중국내 물류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물류센터는 총 2만㎡(약 6만 6,000평) 부지에 건설됐으며, 지상 4층 규모의 사무동과 1만 2,000㎡(약 3만 9,000평) 규모의 창고동 2개동으로 구성됐다. 중국 전역은 물론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 수출 물류까지 전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뒷받침한다. 삼성SDS가 운영하며, 스마트 물류 플랫폼 Cello Square를 기반으로 보관·작업·출고·검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하루 2만 박스 출고, 4,400파렛트 보관이 가능하다. 올 1월부터 안정적으로 가동중으로, 애터미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터미 중국법인은 설립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제물류센터는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터미 중국법인 관계자는 “연태 국제물류센터는 단순한 물류센터 확장이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허브”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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