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FFA, 회원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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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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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는 지난 20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추진사업으로 국제물류산업 중요도 인식 개선과 법제도 제정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국회 정책포럼, 국제물류 조찬포럼 및 회원사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강화 등을 발표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협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사 대상으로 해외채권 회수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라며 “회원사의 국제운송서비스에 대한 미수금을 저비용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KIFFA의 추천을 받은 중소‧중견기업 회원사는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 이용시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원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기술발전과 현실에 맞는 과정을 개설한다. 원제철 회장은 “신사업으로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년에게 실질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회원사 중심으로 물류기업과 연계하여 직무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물류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한 현황 분석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정책포럼을 9월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KIFFA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연사로 초청해 오는 5월 16일 ‘2025 국제물류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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