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세움, K-셀러 해외진출 지원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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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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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역직구 시장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셀링 핵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1~8월 역직구 규모는 약 2조 3,171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 대비 23.5% 성장했다. 주요 수출국중 미국이 70%으로 가장 크게 성장했고, 일본은 약 20%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성장잠재력이 큰 한국발 역직구 시장의 성장가속화를 위해, 콜로세움은 통관부터 특송, 크로스보딩, 현지 물류센터까지 결합된 원스톱 역직구 물류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콜로세움은 관세사, 포워더, 보세창고, 글로벌 운송사, 현지 물류센터 등 글로벌 셀링을 위한 탄탄한 얼라이언스를 운영 및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지 물류센터의 경우 K-셀러의 진출지로 손꼽히는 북미지역을 비롯해 대만, 동남아, 일본 등에 위치해 있다. 재고 및 작업 정확도가 높으며 3~5일 정도의 배송기간으로 경쟁력이 높다. 크로스보더 물류의 경우 249개국 대상 B2C 발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44개국을 대상으로 4㎏ 이하 상품에 대한 경제적인 특송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프로세스간 유기적 결합으로 소요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출을 위한 보세창고 및 통관업무 지원 ▲항공, 해운 등 다양한 배송옵션 ▲IOR(현지 수입대행) 및 BOND(수출보증보험) 구매 ▲현지 물류센터 등이 연결된 원스톱 형태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아마존, 틱톡, 쇼피파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COLO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주문을 수집하고 재고를 통합관리할 수 있으며, 해외 배송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콜로세움 글로벌 비즈니스 김택균 디렉터는 “콜로세움은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국가로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현지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국내 셀러의 더욱 간편한 글로벌 셀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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