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매거진

콜로세움, 중소기업 3대 혁신 인증 획득 ‘물류경쟁력 강화에 집중’

2025/05/21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혁신형 인증(Main Biz)’, 특허청의 ‘지식재산경영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고, 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프리미어 1000’에도 선정되며 기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콜로세움은 기존의 ‘벤처기업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Inno Biz)’에 더해 중소기업 3대 혁신 인증 체계를 모두 달성했다. 이는 기술혁신, 경영혁신,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고루 갖춘 기업임을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콜로세움이 물류서비스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물류 DX 기업이라는 평가를 얻게 됐다.

경영혁신형 인증(Main-Biz)은 조직 운영, 재무 건전성, 시장 경쟁력 등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로,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는 만큼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다.

지식재산경영 인증은 특허청이 지식재산기본법과 발명진흥법에 따라 직무발명 제도, 지식재산권 확보 및 활용, 관련 제품 개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게 수여한다.

콜로세움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물류 솔루션 ‘COLO AI’를 중심으로, 물류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왔다. 데이터 기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물류 효율성과 정밀도를 극대화하고, 기술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콜로세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12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혁신프리미어 1000’에도 선정됐다. 이 제도는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은 핵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정책금융, R&D, 정부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콜로세움은 물류 DX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글로벌 사업 확장 역량을 인정받았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에 이어 메인비즈와 지식재산경영 인증까지 확보해 콜로세움의 기술력과 경영 시스템의 역량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콜로세움만의 물류 지식 재산을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물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콜로세움은 설립 6년만에 누적 매출 증가율 3,059%, 연평균 성장률 216%에 육박하는 성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자체 풀필먼트 네트워크와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B2B, 식자재,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총 87건의 물류 관련 특허를 출원·등록하며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