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타주-정리습관, 생활편의서비스 연계 협력 ‘서비스 활성화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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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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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스올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공간정리 서비스기업 정리습관과 생활편의서비스 연계에 나선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리정돈, 보관, 청소 서비스 등 생활편의서비스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에 공통 분모를 둔 양사가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서비스 연계를 통한 고객 교차 이용 활성화 ▲고객 데이터 기반 공동 분석 ▲콘텐츠/브랜딩 공동 마케팅 진행 ▲통합 서비스 상품 기획 및 운영 참여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기타 상호 화합 및 이해 증진 등 사업 및 마케팅에서 다양한 협업 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마타주 관계자는 “이번 정리습관과의 협약으로 기존 마타주 고객에게 더 다양해진 서비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통합 상품 출시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및 서비스 활성화 등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타주는 물건 보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계절 의류부터 신발, 잡화, 도서, 등 고객의 다양한 물건들을 전문 보관센터에 보관해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에어컨 보관, 짐 정리 및 청소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실생활 케어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리습관은 2023년 설립된 공간정리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거주환경의 변화 및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공간 컨설팅부터 정리 수행, 가구 재배치, 폐기물 처리까지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 물류매거진(www.ulogistic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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